커뮤니티
바다는 자주 가봤어도 물고기 잡는건 처음이었읍니다. 그물 당기면서 즐거워 하시던 모습들이 떠오르네요. 모래사장도 아담하고 깨끗해서 좋더군요. 돌아오길에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읍니다. 담에 또 놀러갈께요. 근데 팔이 아직도 아파요... 너무 힘썻나봐요 ㅎ ㅎ